보철과 교수인 이 병원장은 올들어 미얀마 치과의사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미얀마 보건부ㆍ치과의사협회를 대상으로 최신 임플란트 특강을 통해 호응을 받았다.
최근 이 병원장은 미얀마 고위 공직자를 대상으로 구강검진을 하는 자리에서 대통령 치과 치료를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고 공식적으로 치과주치의로 위촉된 것이다.
이 병원장은 치과주치의로서 미얀마 전ㆍ현직 대통령 및 가족, 고위직 공무원의 구강건강을 돌보게 되며 미얀마 보건부 치의학분과 외국학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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