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중구 필동로의 CJ인재원에서 열린 마하칸 발대식에서 강석희<오른쪽 다섯 번째> ㆍ곽달원<왼쪽 다섯 번째> CJ헬스케어 공동대표가 임직원들과 성공을 다짐하고 있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가 고혈압복합 개량신약 '마하칸'의 9월 출시를 앞두고 25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신제품에 대한 성공 기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영업 부문의 마하칸 성공에 대한 다짐을 시작으로, 출시 기념 축하 영상과 더불어 전국 영업지점별의 마하칸 육성 의지를 담은 슬로건 및 출사표를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PT 칸테스트(PT Khan-test)'에서 'PT Khan'으로 선정된 영업사원들이 직접 마하칸 프리젠테이션을 소개해 박수를 받았다. 

PT 칸테스트는 이 회사가 지난 2개월 간 전국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토너먼트 형식의 마하칸 관련 대회다.

회사 관계자는 "9월1일 급여 출시되는 칸데사르탄ㆍ암로디핀 복합제 마하칸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제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적극 알려 엑스원(발사탄ㆍ암로디핀)에 이어 또 하나의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육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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