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교수는 지난 2000년부터 이 학회의 집행이사로 활동하면서 재무이사, 총무이사를 거쳐 2010~2012년 회장을 역임했는데, 학회 사무국을 정착시키고 학술대회의 수준 향상과 유럽 및 미국 학술단체와의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 학회는 지난 1971년 설립된 아태 지역 최대 학회로, 창립 이후 45년 간 학회 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저명인사에게 금메달을 수여하고 있다.
김은지 기자
admin@medisobiz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