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대표 김상훈ㆍ유희원)이 시린이ㆍ잇몸질환 예방의 기능성치약 '시린메드'의 새 TV 광고<사진>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TV 광고는 '연구소 편'으로, 연구소를 연상시키는 공간 가운데 앉아있는 치아 모형은 얼음, 아이스크림, 찬바람 등에 막닥뜨려도 끄떡없는데, 바로 시린메드 덕분이라는 것.

특히 이번 광고에도 인기 방송인 김상중을 내세워 재치있는 말솜씨와 진중한 이미지가 어우러져 광고 재미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보통 모델의 독백 또는 대화를 통해 진행되는 대부분의 치약 제품류와 달리 증상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호기심을 자아내는 독특한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끌고, '시린이엔 시린메드'라는 직관적인 마지막 카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마무리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광고는 '타종 편'도 방영될 예정이다.

시린메드는 법랑질과 동일한 성분인 인산삼칼슘이 함유돼 치아에 생긴 미세한 틈을 메워주고 감싸줘 시린이 통증을 완화시키고 시린 치아를 보호해주는 제품으로 국내 시린이 전용 치약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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