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이 손발저림과 수족냉증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일반약 '센스온캡슐'<사진>을 출시했다.

센스온은 비타민과 감마오리자놀, 마그네슘 복합제로, 그 중 비타민(B1, B6, E)은 손발저림 및 냉증, 말초혈행장애 개선, 구내염, 설염, 눈의 피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

감마오리자놀은 곡류 속에 들어있는 성장 촉진 물질로 항산화 효과가, 마그네슘은 근육경련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됐다.

가을과 겨울철에 자주 경험하는 손발저림, 근육경련, 말초혈행장애 등은 혈관이 수축돼 손이나 발과 같은 말초 부위에 혈액 공급이 줄어들며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마케팅 담당자는 "발과 다리가 붓고 아픈 정맥순환장애가 있을 경우 하지부종, 둔중감 외에도 저림이나 혈행장애가 나타날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데, 센스온은 이럴 때 복용하면 괜찮다"고 말했다.

센스온은 60캡슐 단위(30캡슐 2박스)로 1회 1캡슐, 1일 2회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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