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은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교수<사진>가 최근 열린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

조 신임 회장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척추병원장을 거쳐 현재 연세의대 척추신경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조 회장은 “내년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의 창립 30주년을 맞아 학회의 내실화와 학술 역량을 강화해 세계로 나갈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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