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회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교수<사진>가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국골관절편집위원회(British Editorial Society of Bone and Joint Surgery)' 회의에서 학술 발표했다.

구 교수는 ‘동아시아에서의 중요한 의료문제’를 주제로 발표한 것으로, 골다공증과 근감소증 치료와 관련해 의료적 문제를 지적, 호응을 얻어냈다고 설명했다.

구 교수는 지난해 아시아 정형외과 부문 처음으로 이 학회 골관절 편집위원회 이사를 맡았다.

영국골관절편집위는 정형외과 부문에서 세계적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을 맡고 있는 학회로, 골관절에서 권위있는 'Bone and Joint Journal(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 British'을 출판하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