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택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 간담도췌장내과 교수<사진>는 21~22일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카현에서 열리는 ‘37회 일본 레이저 수술 및 치료 학회 세미나’에 초청돼 ‘한국에서 치료가 불가능한 간문부담도암의 광역동성 치료의 현재'를 주제로 강연한다. 

박 교수는 지난 6년 간 수술이 불가능한 담도암 환자 136명을 대상으로 광역동성 치료를 시행하는 등 담도암 환자를 치료해왔다.

일본 레이저 수술 및 치료학회는 광역동성 치료를 주로 다루는 일본 최대 학회로 올해 37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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