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사진>가 지난 2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대한정형외과학회 6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정 교수는 지난해만 SCI 주저자 논문 6편을 포함해 10편이 넘는 논문을 게재하는 등 회전근개 파열 및 어깨 관절 불안정증 및 스포츠 손상에 대한 연구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젊은 연구자상은 대한정형외과학회가 40세 이하 회원 중 학술 업적이 뛰어난 연구자 한 명을 선정하는데, SCI급 논문 편수와 인용지수 등이 합산돼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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