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벤처 메디프론디비티(대표 김영호)가 25일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방영주)와  알츠하이머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치료제는 알츠하이머병의 원인 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의 응집을 억제시키고 응집된 베타아밀로이드의 독성을 차단하는 신약물질이라는 것이다.

현재는 질환 악화 속도를 6개월에서 1년 정도 늦춰주는 증상완화제만 사용되고 있고 아직까지 이 질환에 대한 원인 치료제는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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