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선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 교수<사진>가 11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개최된 ‘제7회 비만 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식생활 연구를 통해 비만 예방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다.

김 교수는 지난 2007년부터 국립암센터에 재직했으며, 국립암센터 검진자 코호트 구축의 책임자로 비만 위험 요인에 대한 연구로 정책 수립의 근거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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