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은 올 3분기 611억9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9.5%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19억4600만원으로 전년비 17.5% 늘었고 당기순익도 91억1800만원을 기록해 전년비 25%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항혈전제 플래리스와 순환기계 제품 등의 매출 증가와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영업비용 감소로 매출과 이익이 늘었다"고 밝혔다.
이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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