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대표 이원범)은 고혈압 치료 복합제인 트윈포지정<사진>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트윈포지정은 트윈스타(베링거인겔하임) 제네릭으로,안지오텐신 수용체 길항제(ARB)인 텔미사탄과 칼슘 채널 차단제(CCB)인 암로디핀의 복합제다.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이면서도 각 단일제 단독요법에 비해 좋은 혈압 조절 효과를 나타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트윈포지정의 용량은 텔미사르탄ㆍ암로디핀으로 80ㆍ5, 40ㆍ5, 40ㆍ10mg이며 모두 30정 단위 알루미늄 PTP 포장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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