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머크(대표 미하엘 그룬트)가 국내 및 아태 지역에서 우수 고용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글로벌 인사전략 평가기관인 우수고용협회(대표 데니스 우터)의 평가 결과로, 한국머크는 기업문화, 경력 기회, 직원 혜택, 인재 개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미하엘 그룬트 대표는 "한국머크의 우수한 인사 정책이 인증된 배경"이라며 "머크의 근무 환경은 포용적이고, 호기심을 길러주는 협업 문화가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머크는 한국뿐 아니라 아태 지역인 중국, 인도, 일본, 대만, 태국에서도 우수 고용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우수고용협회 데니스 우터 글로벌 사업 대표는 "최적의 인사 환경은 직원들이 개인 차원은 물론 업무 차원에서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한다"며 "한국머크가 우수한 고용 환경을 제공하면서 독창적인 프로그램이 다양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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