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장애인의 구강보건증진 사업과 장애인 무료치과 진료봉사 등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회복지법인 사랑의복지관 장애인 무료치과진료실 창설 멤버인 김 교수는 지난 1999년부터 18년 동안 장애인들에게 꾸준히 무료 치과 진료봉사를 하고 있으며, 재단법인 스마일재단의 운영위원으로 장애인 구강건강증진사업 및 이동치과 진료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것이다.
자원봉사대상(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지난 1985년 유엔이 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2006년부터 행정자치부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가 공동 주관하고 있다.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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