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장원 영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사진>가 최근 서울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41회 한국심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손 교수는 ‘급성심근경색 환자에서 혈전 형성을 예방하기 위한 좌심실 볼텍스 혈류 유도 항응고 치료의 역할’에 대한 연구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손 교수는 "이런 연구 결과를 토대로 급성 심근경색 환자들에게서 혈전 형성의 기전을 이해하고 이를 예방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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