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의약팀] 현대약품 ‘마이녹실’이 QR코드<사진>로 소비자들을 만난다.

현대약품은 최근 탈모치료제 ‘마이녹실’에 스마트폰을 활용한 QR(Quick Response code)코드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QR코드 마케팅이란 정사각형 모양의 기호로 스마트폰에서 이를 카메라로 찍으면 제품의 홈페이지 등으로 연결되는 것을 이용한 홍보방식이다. 

QR코드를 이용해 마이녹실의 사용설명서, 영상, 이미지, CF 등 관련 내용을 소비자가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현대약품측은 "마이녹실은 전문의약품이 아닌 일반의약품으로 소비자가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어 관련 정보를 쉽게 얻도록 한 이번 마케팅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대약품은 마이녹실 팜프렛, CF등에도 QR코드를 삽입하는등 다양하게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대약품은 앞서 지난달 말 전직원의 명함에 QR코드를 넣은 바 있다. 이 QR코드에는 미에로화이바, 마이녹실의 TV-CF, 이벤트행사내용 등의 정보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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