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이한울 기자]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신약(대표 백승호)은 세포치료제 기술을 활용해 피부 재생 효과가 뛰어난 마스크팩 '닥터클라로'<사진>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닥터클라로'는 피부과, 성형외과 등에서 사용하는 시술 전용 마스크팩으로, JW신약의 자회사 JW크레아젠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CTP 약물전달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TP는 고분자 물질을 세포에 효과적으로 전달해주는 기술로, 피부재생물질인 EGF(상피세포성장인자)와 결합해 피부의 빠른 재생을 돕는다는 것.

'닥터 클라로'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하는 아스타잔틴과 달팽이 점액물질, 다양한 식물성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손상된 피부 DNA를 회복시키고, 거칠어진 피부를 생기 있게 만들어준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닥터클라로는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JW크레아젠의 연구ㆍ개발(R&D) 노하우를 접목시킨 신개념 마스크팩"이라며 "10가지 성분이 함유된 고기능성이라는 제품 때문에 피부과 등에서 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일반 소비자용 제품은 '더마이리스'라는 브랜드로 옥션, 11번가 등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