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이한울 기자]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2017 프로야구시즌을 맞아 위장약 '트리겔'의 온라인 야구중계 가상광고<사진>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은 트리겔의 가상광고로 2017 KBO 프로야구 리그가 절정에 달하는 6월까지 야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가상 광고에는 트리겔의 모델인 배우 '김대명'과 위통, 위산, 위염을 뜻하는 몬스터 캐릭터들이 등장해, '빠르고, 편하고, 오래가는' 트리겔의 '트리플액션'을 표현하고 있다.

회사 일반의약품 사업부 김선홍 과장은 "이번 가상광고를 통해 800만의 야구팬들이 보다 편하고 오래가는 위장약 트리겔을 기억하기 바라며,올시즌 다양한 마케팅으로 트리겔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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