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이한울 기자]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1분기 1066억6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기(지난해 4분기) 대비 12.7%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30억8000만원을 올려 전기대비 70.5% 감소했고 당기순익은 24억3500만원으로 72.2%  각각 감소했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8월 기업분할로 인해 전년 동기와 실적 비교가 어려운데다 통상 4분기보다 1분기가 저조한 제약계의 계절성 요인 탓에 1분기 실적이 전기보다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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