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이한울 기자] 현대아이비티(대표 오상기)는 중국 현지 공장에서 생산한 병ㆍ의원용 화장품 비타브리드 페이스와 샴푸 등 주력제품 2종이 품질검사에 합격하는 등 중국감독관청 인허가를 모두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 제품의 중국 생산ㆍ판매 인허가까지 끝나 안정된 제품 생산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이 회사는 10월부터 중국 현지 공장에서 생산된 중국 내수용 비타브리드 샴푸와 페이스 등을 중국 현지 파트너사인 마케팅 전문그룹 지훠미디어를 통해 중국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 회사 오상기 대표는 "지훠미디어는 중국 최고의 마케팅 전문그룹으로,그동안 숱한 글로벌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성공시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