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이한울 기자]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액상형 진통제 '이지엔6'의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이지엔젤' 2기 발대식<사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이제엔젤에 20명의 대학생을 선발해 마케팅 활동에 참여시키고 있다. 이지엔젤 2기는 오는 11월 말까지 '생리통 바로 알기'를 주제로 온ㆍ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한다.

회사는 이지엔젤 대학생 서포터즈에게 생리통 바로 알기와 올바른 진통제 복용법을 교육하고, 마케팅 실무교육을 시킬 예정이다.

이지엔젤은 생리통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에 이어 '생리통 바로 알기' 캠페인 벌이며 소비자에게 올바른 진통제 사용법을 알리게 된다. 

최희재 이지엔6 PM은 "서포터즈는 소비자들에게 생리통과 진통제 올바른 사용법 등을 온ㆍ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으로 알릴 예정"이며 "대학생이 다양한 마케팅으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회사와 서포터즈가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의 이지엔6는 최근 8년간 국내 액상형 진통제 누적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가벼운 두통에서 생리통,치통,편두통,관절염까지 통증 정도와 유형에 따라 이지엔6 이브, 이지엔6 애니, 이지엔6 프로, 이지엔6 스트롱 등 다양한 라인업이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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