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오지혜 기자] 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 김대중)는 10월10일자로 사무실을 현재 서울 종각 SC은행본점빌딩에서 중구 수하동 을지로 센터원빌딩(동관 15층)으로 이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이전을 통해 직군별 특성에 맞는 사무 공간을 구축했다.

집중근무가 가능한 1~2인 업무 부스, 팀 단위 회의에 적합한 디스플레이 회의실, 영업팀별 업무 수행 및 팀 간 협업을 위한 중회의실, 다자 간 화상회의실 및 역량강화를 위한 트레이닝룸 등 공간별 기능 강화와 함께 특히 장소와 관계 없이 무선 회의 환경을 만들어주는 IT 회의 시스템이 도입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회사 김대중 대표는 "이번 사무실 이전은 직원의 업무효율성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며 "앞으로 업무 환경이 개선된 새 사무실에서 직원과 고객 만족을 지향해 심혈관계 전문 제약사로서의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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