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오지혜 기자] 사노피코리아(대표 배경은)가 GS샵(대표 허태수)과 온라인 마케팅 관련 제휴를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사노피코리아 김의성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서장은 지난 20일 GS샵 모바일사업부 우재원 상무와 협약식을 통해 앞으로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체결에 따라 사노피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의 온라인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고, 빅데이터를 이용한 고객 통합 분석을 기반으로 브랜드 기획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회사 김의성 부서장은 "이번 체결을 통해 온라인 쇼핑 환경에서 소비자의 구매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온라인 커머스 환경에 맞는 마케팅 활동을 벌여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차별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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