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연지안 기자]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창립 22주년을 맞아 전직원들의 화합을 위한 한마음 정진대회<사진>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한마음 정진대회는 전직원이 참여한 체육대회로 1일과 2일 양일간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개최됐다.

정진대회에서는 야구토너먼트와 발야구, 피구 등 스포츠 경기가 치뤄졌고, 저녁 만찬 이후에는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등이 이어져 전직원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됐다. 이어 야구 준결승과 결승전이 펼쳐지고 명랑운동회, 시상식으로 한마음 정진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조성환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업무에서도 단합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조아인이 되자"고 말했다.

조아제약은 앞으로도 체육대회 등 전사적으로나 사업부별로 단합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직원들간의 화합을 다져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아제약은 지난해부터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영업부 야구팀을 시작으로 부서별 야구팀을 결성해 직원들이 직접 야구경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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