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방석현 기자]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배우 박진주를 앞세워 용각산쿨 신규 광고를 TV와 온라인을 통해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젊고 감각적인 광고와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호흡기 관리에 탁월한 용각산쿨의 효과를 전달할 계획이다.

새 광고는 '황ㆍ미ㆍ용(황사 미세먼지엔 용각산쿨)‘편과 '미ㆍ소ㆍ용(미세먼지 소탕엔 용각산쿨)‘편으로 구성됐다. 배우 박진주가 직접 녹음한 리듬감있는 비트박스와 랩‘황사, 미세먼지엔 용각산쿨‘이라는 수식어로 어필할 예정이다. <사진>

광고 속 비트박스는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나 환절기와 겨울철, 가래기침 등으로 목이 불편할 때, 입이나 코에 손이 많이 가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용각산쿨은 휴대가 간편한 1회용 스틱 포장 과립형으로 간편하게 섭취 할 수 있으며 타액으로 쉽게 용해된다.

특히 물 없이 복용할 수 있기 때문에 목 점막에 직접 작용해야 하는 진해 거담제 특성상 물과 함께 복용 시 약효가 약해질 수 있는 단점도 보완됐다.

기존 용각산보다 함량을 높인 길경가루(도라지), 세네가(거담 이뇨약), 행인(살구씨), 감초에 인삼과 아선약(지혈제수렴제)도 추가됐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회사 김지혜 용각산쿨PM은 “3040세대는 물론 20대에게도 브랜드 친밀도 향상과 함께 고객 목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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