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김은지 기자] 김범태<사진> 순천향대부천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최근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지(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ㆍJKNS) 편집위원장에 위촉됐다.

이 학술지는 국내 신경외과를 대표하는 SCIE급 국제학술지 수준이며, 김 교수는 앞으로 3년간 학회 및 학술지 발전을 이끌게 된다.

김 교수는 "세계 수준의 신경외과 학술지(JKNS) 편집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전임 편집위원장들의 뒤를 이어 신경외과학 발전과 환자들의 건강 증진에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현재 순천향대 부천병원 뇌졸중치료센터장인 김 교수는 신경외과 영역에서 뇌졸중의 비개두수술적 뇌혈관내수술 부문을 이끌어온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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