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김은지 기자] 박광성<사진> 전남대병원 비뇨기과 교수가 최근 대한성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박광성 신임 회장은 대한남성과학회 회장ㆍ대한여성성건강연구학회 회장 등을 거쳤으며, 국제성의학회 공식학술지인 'Sexual Medicine'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다.

박 교수는 "대한성학회는 올바른 성문화를 정착시키고, 성건강과 성권리를 증진시켜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앞장 서고 있다"며, "국내외 활발한 학술활동 및 회원 간 정보 교류를 통해 학회 위상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성학회는 한국의 올바른 성문화 정착과 성치료, 성교육 및 성상담에 대한 연구와 교육을 위해 지난 2003년 창설된 학술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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