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김은지 기자] 한상욱<사진> 아주대병원 위장관외과 교수가 최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열린 대한복강경위장관연구회 정기학술대회에서 6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한 신임 회장은 "학회의 미션은 복강경이나 내시경 등을 이용해 새로운 위장관 수술을 개발ㆍ연구해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미있고 참신한 연구 및 개발에 집중하고 그간의 연구 성과의 결실을 맺는 등 연구회의 내실을 다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 연구회는 대한위암학회 산하 연구회로 지난 2005년 창립한 후 위장관 치료 및 복강경 위암 술기의 표준화와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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