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김은지 기자] 박재현<사진> 서울의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최근 홍콩에서 열린 12차 아시아심폐마취학회(ASCA)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

박 차기 회장은 현재 서울의대 마취통증의학교실 주임교수와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진료과장 및 수술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6년 간 아시아심폐마취학회 이사로 재직했으며, 대한심폐혈관마취학회 회장과 총무이사를 지냈다.

박 차기 회장은 지난 7월엔 2019년 6월 국내 처음으로 개최될 예정인 17차 세계심폐혈관마취학회(ICCVA)의 조직위원장과 대회장으로 취임한 바 있다.

올해로 창립 23주년을 맞는 아시아심폐마취학회는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18개국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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