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김은지 기자] 김대곤<사진> 전북대병원 소화기 내과 교수가 최근 대한간학회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1년.

간암과 담관암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는 김 교수는 간암과 담관암의 진행과 전이를 조절하는 표적분자의 기능과 작용 경로를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대한간학회는 '한국간연구회'를 모태로 1995년 창립돼 1750명의 의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