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김은지 기자] 양윤준<사진>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최근 중앙대병원 강당에서 개최된 대한스트레스학회 추계학회에서 1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양 교수는 서울의대 졸업 후 동대학원 보건관리학 석사, 고려대 가정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영국 런던대 스포츠의학 과정을 수료했다.

1992년 창립된 대한스트레스학회는 의사와 간호사, 심리학자뿐 아니라 치과의사, 한의사 등이 참여해 스트레스에 대해 연구하는 대표적인 다학제 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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