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김은지 기자] 고준석<사진> 강동경희대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지난 1일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고 교수는 경희의대 졸업 후 같은 대학원 석ㆍ박사를 거쳐 프랑스 파리 로칠드 재단병원과 남파리대 비세트르병원 중재신경방사선과 및 스위스 취리히대병원 신경외과에서 교환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강동경희대병원 협진진료처장 및 신경외과장을 맡고 있다.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는 대한신경외과학회의 분과학회로 뇌졸중 및 뇌혈관질환에 대해 뇌혈관조영술을 통한 중재술(인터벤션)을 이용해 최소침습적으로 치료를 시행하는 전문가들의 학술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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