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김은지 기자] 배학연<사진> 조선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지난 12일 조선대병원 의성관 김동국홀에서 22대 조선대병원 병원장에 취임했다.

배 신임 병원장은 "우리나라 의료를 선도할 경쟁력을 갖춘 대학병원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 "직원들은 도전적인 자세로 조선대병원이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는 데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배 교수는 1980년 조선의대 졸업 후 같은 대학원 석ㆍ박사를 거쳐 현재 조선대병원 당뇨병센터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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