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안암병원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함병주 고대안암병원 연구부원장〈왼쪽〉과 김영진 SCL헬스케어그룹 연구소장이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6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안암병원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함병주 고대안암병원 연구부원장〈왼쪽〉과 김영진 SCL헬스케어그룹 연구소장이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메디소비자뉴스=오지혜 기자] 고려대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은 6일 안암병원 회의실에서 SCL헬스케어그룹(대표 이경률)과 의료산업 연구 및 사업화를 위한 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의료산업 관련 공동 연구 및 개발과 기술ㆍ인적자원ㆍ연구시설 및 장비ㆍ학술정보 교류 등 다각도의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앞으로 두 기관은 차세대 염기서열분석법(NGS) 포함 다양한 유전자 검사법을 개발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질병 진단 및 치료 부문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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