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김은지 기자] 윤주헌<사진>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지난 9일 서울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범석학술장학재단 주최로 열린 21회 범석상 시상식에서 의학상을 수상했다.
재단은 해마다 보건ㆍ의료 발전에 공헌한 사람을 선정, 각각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수여한다.
윤 교수는 세계적인 이비인후과 권위자로 코에 대한 해부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코 해부 및 수술을 위한 지침서 제작과 우수한 연구 업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범석학술장학재단은 을지재단 설립자 고(故) 범석 박영하 박사가 학계와 의료계에 기여하고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이라는 신념에 따라 지난 1997년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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