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강은희 기자] 태평양제약(사장 이우영)은 지난 13일 '케토톱'이 한국 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 공동으로 조사한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10올해 브랜드 대상'<사진>에서 8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태평양은 이 상이 소비자들의 직접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상인 만큼 신뢰성, 공정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케토톱의 브랜드 파워를 8년 연속 소비자들이 인정했다는 점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케토톱은 이번 수상을 통해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부문에서 독보적인 존재임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고 자부했다.

이번에 수상한 2010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전문가들이 부문별 시장 점유율, 신규 브랜드의 시장 진입현황 등에 대한 1차 사전 조사를 지난 8월 19~29일 소비자가 직접 투표에 참여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의 브랜드 중 올해 소비자에게 최고의 가치로 인식된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투표로 평가하고 시상함으로써 소비자가 실제로 체감하는 '가치 있는 브랜드'를 기업과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된 것이다.

한편 케토톱은 올해 소비자가 뽑은 '브랜드 스타', '여성 소비자가 뽑은 품질, 서비스1위', '명품 브랜드 대상' 으로 선정되면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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