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김은지 기자] 오용석<사진>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최근 대한부정맥학회 산하 '뇌졸중 예방 중재술 연구회' 초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뇌졸중 예방 중재술 연구회’는 부정맥과 관련된 좌심방이 폐색술에 대한 학술 연구와  정보를 교류하는 모임이다.

연구회는 발족 후 첫 공식 심포지엄을 서울성모병원 지하 대강당과 하이브리드 수술실에서 개최하고 국내 순환기내과뿐 아니라 신경과, 흉부외과 의료진과 함께 각 분야의 최신지견을 나누고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 교수는 부정맥과 심방세동 전문가로 1987년 가톨릭의대 졸업 후 미국 시다스시나이 메디컬센터(Cedars-Sinai Medical Center, LA CA)에서 연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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