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김은지 기자] 김용재<사진>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교수가 1일 대한신경초음파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김 신임 회장은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장을 맡고 있고, 국내에선 몇 안되는 미국신경초음파(ASN) 인증 자격도 갖고 있다.

취임식은 오는 10일 대한신경초음파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열리는 백범기념관에서 진행된다.

대한신경초음파학회는 지난 2009년 3월 창립된 후 초음파에 대한 지식과 연구를 통해 신경계 질환자의 진료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