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방석현 기자] 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은 오는 24~25일까지 이틀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2회 '삼일 리버 국제 포럼(2018 Samil Liver Forum)'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1회 심포지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반으로 올해 지방간(NASH), 간암(LCㆍHCC), 근감소증(Sarcopenia), 간성뇌증(Hepatic Encephalopathy) 등의 폭넓은 주제를 선정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국내외 간질환 전문가들에게 학술적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석학들의 의약학적 정보 교류 및 활발한 토론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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