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석<사진> 건양대병원 외과 교수가 최근 한국췌장외과연구회 회장에 선임됐다.
한국췌장외과연구회 창립멤버인 최 회장은 "앞으로 다기관 공동 연구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췌담도 질환의 최신 치료를 중심으로 학술프로그램을 발전시켜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고려의대 졸업 후 동대학원 석ㆍ박사를 거쳐 미국 켄터키대학 장기이식센터에서 연수했다.
한국췌장외과연구회는 췌담도 질환의 진단, 치료, 예방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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