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의 자회사 휴온스내츄럴(대표 천청운)은 ‘이너셋 허니부쉬’ 열대과일 음료 3종<사진>을 미국을 시작으로 수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제품은 이너셋 허니부쉬 오리지널, 이너셋 허니부쉬 깔라만시, 이너셋 허니부쉬 패션 후르츠 등이다.

이 제품들은 미국 유통 기업인 J사를 통해 미국 내 매장과 온라인몰 등에서 유통ㆍ판매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K-이너뷰티’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보고 이너뷰티 신소재 ‘발효허니부쉬추출물(HU-018)’과 오리지널 브랜드 ‘이너셋 허니부쉬’의 수출을 추진했다.

이너셋 허니부쉬는 이너뷰티 신소재인 ‘발효허니부쉬추출물’을 주원료로 한 오리지널 브랜드로 국내를 비롯해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피부 관련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최근 과학기술논문색인(SCI)급 학술지에 ‘발효허니부쉬 추출물’의 피부 주름ㆍ탄력ㆍ보습 개선 효과에 관한 인체적용시험 연구 결과가 등재돼 세계 피부 관련 학계로부터 피부 개선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국내선 ‘자외선에 따른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내용으로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피부 관련 개별인정을 획득해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및 음료 제품 등에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회사 천청운 대표는 “K-뷰티가 전 세계 뷰티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K-이너뷰티 브랜드 ‘이너셋 허니부쉬’의 국제 경쟁력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미국 수출을 계기로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개척을 통해 판로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개그우먼 김지민을 모델로 지난 3월 중순부터 ‘이너셋 허니부쉬 꿀 피부 트레이닝’ TV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이너셋 허니부쉬의 다양한 제품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챙김몰), 네이버 스토어팜, TV홈쇼핑, 국내 대형 백화점, 올리브영, 이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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