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사진> 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최근 대한척추종양연구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김 신임 회장은 가톨릭의대 방사선종양학과 주임교수ㆍ빈센트병원 IRB 사무국장을 지냈으며 올해 개원 예정인 성빈센트암병원장을 맡고 있다.

2010년 창립한 대한척추종양연구회는 원발성 및 전이성 척추암 진단과 치료 성적을 높이기 위한 연구와 임상의학 발전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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