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우<사진>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부원장이 지난 14일 대한성형안과학회 13대 회장에 취임했다.

장 신임 회장은 "2018년은 대한성형안과학회가 창립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학회가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성형안과 부문의 학술적인 연구뿐 아니라 수술술기를 회원을 비롯해 전 세계의 성형안과의사와 공유하고 나눌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장 부원장은 아주의대 조교수를 거쳐 2006년부터 김안과병원 성형안과센터에 재직 중이다.

대한성형안과학회는 성형안과의 중요성이 점차 대두되면서 학문적 연구체계의 확립과 질적 향상을 위해 1988년 대한안성형학회라는 이름으로 정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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