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종합비타민 '아로나민'의 발매 55주년을 기념해 유명 팝아티스트 찰스장의 디자인을 입힌 한정판 패키지<사진>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한정판은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 표현과 사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제작됐다.
패키지엔 한국을 대표하는 찰스장의 시그니처 디자인 ‘해피하트’ 캐릭터가 다양하게 그려져 건강과 활력있는 이미지가 연상되도록 했다.
해피하트에서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에너지와 긍정 이미지를 통해 고객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제품에 담고자 한 것이다.
기념 패키지는 55주년의 의미를 담아 아로나민골드 100정 들이 55만개, 300정 들이 5500개, 아로나민씨플러스 100정 들이 5만5000개 등 한정 수량만 약국을 통해 유통된다.
한편 이 회사는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한정판 패키지의 론칭쇼도 진행한다.
행사엔 아로나민의 광고모델인 배우 조우진을 비롯해 한정판 패키지 디자인에 참여한 찰스장과 함께 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방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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