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사진> 한양대병원 신경과 교수가 최근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대한치매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3년이다.
김 교수는 “최근 국가적 관심사인 치매국가책임제 정착 및 활성화에 이바지한 학회"라며 "학술활동을 크게 임상ㆍ기초ㆍ신경심리로 확대 발전시키고 국제학회 유치 및 젊은 연구자 연구 지원과 모든 회원이 동참하는 연구 활동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치매 포함 신경계 퇴행성질환과 난치성 질환인 루게릭병의 권위자인 김 교수는 현재 한양대병원 세포치료센터장을 맡고 있다.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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