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17일~18일 본사 등에서 아시아지역 의사 40명을 초청해 개최한 해외 의사 초청 프로그램 ‘나보타 마스터클래스’<사진>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태국,베트남,필리핀 등지의 의사들은 대웅제약 본사와 나보타 전용공장을 견학하고 나보타를 활용한 시술법 강연 등을 들었다.
이 행사는 나보타의 출시와 함께 지난 2015년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보툴리눔 톡신 시술의 글로벌 최신지견 교류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세봄빛피부과 최윤진 원장은 ‘나보타를 활용한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보툴리눔 톡신 시술법’을,김학준 대웅제약 메디컬어드바이저는 ‘나보타의 특장점 및 최신 임상 결과’를 각각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실제 클리닉을 방문해 나보타의 시술법인 ‘나보리프트’를 비롯한 최신 시술법에 대한 라이브 시연을 참관하며 노하우 공유 시간도 가졌다.
연세봄빛피부과 최윤진 원장은 “쁘띠 시술에서 효과적ㆍ지속적인 시술 결과를 위한 지속적인 학습과 제품 선택이 중요한 만큼 나보타같은 효과적이고 안전한 제품 사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필리핀 미용성형외과학회 회장인 로사리오 섀리 밸러서는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를 활용한 한국의 선진 미용성형 시술법을 비롯해 실제 임상에서 응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최신지견 공유, 네트워킹 등의 유용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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