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눈의 건조나 피로에 효과적인 일회용 인공눈물(일반약) ‘아이포레’<사진>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일회용 포장 용기(0.4mL) 30개씩 포장된 이 제품은 보습 성분인 ‘트레할로스’가 함유돼 보습효과가 우수하고 장시간 지속되는 것이다.

눈의 점성을 높이는 히알루론산 함유로 부드러운 활동을 도와주며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렌즈 착용시에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윤진일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아이포레는 오염된 공기, 에어컨, 장시간 컴퓨터 작업 등에 따른 눈의 건조나 피로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향후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제품 라인업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