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열린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회의가 끝난 후 갈원일 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직무대행〈가운데〉과 정재훈 위원장〈오른쪽 다섯 번째〉, 이준희 부위원장〈왼쪽 다섯 번째〉이 위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에서 6번째)이 8일 오후 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8일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회의가 끝난 후 갈원일 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직무대행〈가운데〉과 정재훈 위원장〈오른쪽 다섯 번째〉, 이준희 부위원장〈왼쪽 다섯 번째〉이 위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직무대행 갈원일)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8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열린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회의에서 정재훈 삼육대 약대 교수의 위원장 재선임 등을 의결했다.

이재휘 중앙대 약대 교수ㆍ이준희 보령제약 상무도 부위원장에 각각 재선임됐다.

신규 위원으론 이준한 명인제약 상무, 윤현경 동화약품 상무, 고정관 조아제약 부장이 위촉됐다. 11명은 유임됐다.

위원회는 의약계, 학계, 법조계, 소비자단체 등 각계의 추천을 받은 14명으로 구성됐다.

신임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오는 2019년 4월 30일까지 약사법, 의약품광고심의규정 등을 기준으로 의약품 광고심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갈 부회장은“우리 협회가 식약처의 위탁사업으로 1989년부터 약 30년간 광고심의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공정하면서도 합리적인 심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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