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 이정희)는 건강식품 브랜드 '뉴오리진'이 지난 4월 브랜드 론칭과 함께 홍삼, 녹용, 루테인, 프로바이오틱스, 소금 등을 선보인 데 이어 최근 ‘비타민C’ ‘밀크씨슬’ ‘스톤허니 머스코바도 케인 슈가’<사진>를 잇따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뉴오리진 비타민C(60정)엔 브라질 아마존 원주민이 직접 캔 야생 까무까무(브라질 열대과일)와 브라질산 아세로라를 그대로 넣었다. 까무까무는 비타민C 함유량이 오렌지의 약 70배에 달해 비타민C의 보고라 불린다.

뉴오리진만의 타정기술과 이산화규소, HPMC(반합성제),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 화학 부형제 없이 식물성 부원료를 넣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뉴오리진 밀크씨슬(60정)은 일조량이 높은 인도 북쪽 히말라야 지역 카슈미르 고원에서 자란 야생 원료만이 사용됐다.

밀크씨슬의 실리마린 성분을 중심으로 시나린을 함유한 아티초크(먹는 꽃봉오리), 콜린 성분 및 비타민E가 들어 있는 서양민들레 및 로즈마리, HCA성분(가르시니아)이 포함된 히비스커스 등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원료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이 신제품도 화학적 부형제(주약의 흡수를 돕는 물질) 없이 식물성 허브 성분을 중심으로 배합비를 구현했으며 식물성 타정으로 하루 한 알 섭취로 간을 보호할 수 있으며, 스톤허니 머스코바도 케인 슈가(300g)’는 청정 지역인 필리핀 네그로스섬에서 재배한 사탕수수를 수작업으로 만든 비정제 천연 설탕이다. 100% 케인 슈가 본연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측은 칼라하리 사막소금, 머스코바도 케인 슈가 등 건기식은 물론 일상 식품 영역에도 원칙을 가진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아마존, 히말라야 카슈미르 고원, 필리핀 네그로스섬 등을 직접 방문해 최적의 원료 수급과 재배 및 가공방법을 찾아낸 만큼 건강한 본연의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는 식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면서 푸드의 오리진을 다시 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뉴오리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라인 쇼핑몰과 IFC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전 품목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오는 31일까지 회원 가입 후 첫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두 팀(팀당 2명)에게 뉴질랜드 남알프스 지역 고급 리조트인 미나렛 스테이션 방문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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